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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파킹통장 금리 비교: 3천만 원·1억 원 세전 이자는 얼마일까

파킹통장은 최고금리 숫자보다 그 금리가 적용되는 금액 구간이 중요합니다. 2026년 7월 상위 상품을 실제 조건으로 나눠 3천만 원과 1억 원의 연간 세전 이자를 비교했습니다.

최종 확인: 2026년 7월 27일. 계산표에는 금융회사 공식 상품 페이지 또는 공식 금리 변경 공지에서 금액 구간까지 확인한 상품만 넣었습니다.

먼저 결론: 최고금리 5%가 곧 3천만 원이나 1억 원 전체에 5%를 준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올저축은행 Fi 쌈짓돈Ⅲ 통장은 100만 원까지만 5%이고 구간별 금리를 합치면 3천만 원의 연간 세전 이자는 106만9천 원, 1억 원은 224만9천 원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참신한파킹통장은 7월 27일부터 1억 원 이하 금리가 3.50%에서 3.20%로 내려가 같은 가정에서 각각 96만 원, 320만 원입니다.

7월 25일 순위표와 7월 27일 실제 금리가 다른 이유

뱅보드 2026년 7월 25일 자료는 당시 시장을 훑는 출발점으로 활용했습니다. 다만 신한저축은행이 7월 23일 게시한 공식 공지에 따라 7월 27일부터 참신한파킹통장 금리가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아래 표의 신한 금리는 아카이브의 3.50%가 아니라 공식 변경 후 3.20%를 사용합니다.

은행상품명7월 27일 확인 금리공식 확인 내용
다올저축은행Fi 쌈짓돈Ⅲ 통장최고 5.00%100만원 이하 5.00%, 이후 누진 구간
신한저축은행참신한파킹통장1억원 이하 3.20%7월 27일 시행 공식 수신금리 변경 공지
예가람저축은행E-RUN플러스 파킹통장기본 최고 3.20%5천만원 이하분 3.20%, 초과분 2.70%
JT저축은행JT점프업Ⅱ 저축예금최고 3.01%5천만원 이하분 3.01%, 이후 누진 구간
다올저축은행Fi 저축예금3.00%가입금액 제한 없는 단일금리
페퍼저축은행페퍼스 파킹통장5최고 3.00%5천만원 이하분 3.00%, 초과분 1.00%

왜 뱅보드에 있던 다른 상품은 빠졌을까? OK대박통장 비즈플러스·보고파플러스·SBI 아이통장·The프리미엄 멤버십·e-푸른 보통예금·한투 ACE·M-DreamBig은 7월 25일 아카이브에는 나오지만, 이번 검수에서 각 금융회사의 최신 공식 화면으로 가입대상과 모든 금액 구간을 함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헤드라인 금리만으로 이자를 추정하지 않기 위해 계산 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예치금별 연간 세전 이자 계산

아래 표는 매일 잔액이 1년 동안 동일하다고 단순 가정한 비교입니다. 실제 이자는 입출금 시점, 윤년 여부, 금리 변경일, 결산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대조건이 필요한 금리는 제외하고 확인 가능한 기본금리를 우선 적용했습니다.

상품500만원1,000만원3,000만원5,000만원1억원
Fi 쌈짓돈Ⅲ194,000원369,000원1,069,000원1,749,000원2,249,000원
참신한파킹통장160,000원320,000원960,000원1,600,000원3,200,000원
E-RUN플러스 기본금리160,000원320,000원960,000원1,600,000원2,950,000원
JT점프업Ⅱ150,500원301,000원903,000원1,505,000원2,880,000원
Fi 저축예금150,000원300,000원900,000원1,500,000원3,000,000원
페퍼스 파킹통장5150,000원300,000원900,000원1,500,000원2,000,000원

표 해석: 3천만 원에서는 Fi 쌈짓돈Ⅲ가 참신한파킹통장보다 세전 10만9천 원 많지만, 1억 원에서는 참신한파킹통장이 세전 95만1천 원 많습니다. 예치금이 커질수록 첫 구간의 화려한 최고금리보다 넓은 구간에 적용되는 금리가 중요해집니다.

구간별 금리는 이렇게 계산한다

Fi 쌈짓돈Ⅲ에 3천만 원을 예치한 예:
100만원×5.00% + 400만원×3.60% + 2,500만원×3.50%
= 50,000원 + 144,000원 + 875,000원
= 연 1,069,000원(세전)

E-RUN플러스에 1억 원을 기본금리로 예치한 예:
5,000만원×3.20% + 5,000만원×2.70%
= 1,600,000원 + 1,350,000원
= 연 2,950,000원(세전)

3천만 원이라면 무엇을 먼저 볼까

공식 조건을 확인한 상품 중 계산상 선두는 Fi 쌈짓돈Ⅲ 통장입니다. 3천만 원 기준 세전 106만9천 원으로, 7월 27일 금리가 적용된 참신한파킹통장의 96만 원보다 10만9천 원 많습니다. 이체한도, 앱 편의성, 이자 지급일과 기존 거래 여부도 함께 봐야 합니다.

조건 없는 단순함을 원하면 Fi 저축예금처럼 금액 제한 없이 3.00%를 적용하는 상품도 비교 가치가 있습니다. 3천만 원 기준 세전 이자는 90만 원으로 최고 상품보다 16만9천 원 적지만 계산과 관리가 단순합니다.

1억 원이라면 무엇을 먼저 볼까

1억 원에서는 넓은 적용 한도가 중요합니다. 7월 27일부터 1억 원 이하 3.20%가 적용되는 참신한파킹통장의 단순 연간 세전 이자는 320만 원입니다. Fi 쌈짓돈Ⅲ는 5천만 원 초과분이 1%로 내려가 세전 224만9천 원입니다.

다만 예금자보호는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금융회사별 1인당 1억 원입니다. 원금 1억 원을 한 금융회사에 전부 예치하면 발생 이자 일부는 보호한도를 넘을 수 있습니다. 보호 범위까지 보수적으로 맞추려면 예상 이자를 감안해 원금을 1억 원보다 조금 낮추거나 금융회사를 나누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품별로 확인한 세부 조건

다올저축은행 Fi 쌈짓돈Ⅲ 통장

개인 1인 1계좌이며 가입금액 제한은 없습니다. 100만원 이하 5.00%, 100만원 초과~500만원 3.60%, 500만원 초과~3천만원 3.50%, 3천만원 초과~5천만원 3.40%, 5천만원 초과분 1.00%의 누진 구간입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결산 후 다음 날 원금에 더합니다. 다올저축은행 공식 상품 안내

신한저축은행 참신한파킹통장

신한저축은행 공식 사이트의 ‘수신금리 변경 안내(2026.07.27)’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7월 27일부터 1억원 이하 3.20%, 1억원 초과~10억원 이하 2.70%, 10억원 초과 2.20%로 변경됐습니다. 변경 전 금리는 각각 3.50%, 3.00%, 2.50%였습니다. 이 글의 3천만 원과 1억원 계산에는 변경 후 3.20%를 적용했습니다. 신한저축은행 공식 사이트의 새소식에서 공지 제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가람저축은행 E-RUN플러스 파킹통장

만 19세 이상 개인의 모바일 전용 1인 1계좌 상품입니다. 기본금리는 5천만원 이하분 3.20%, 초과분 2.70%입니다. 첫 거래, 자동이체, 체크카드 실적으로 각 0.10%포인트 우대가 안내되지만 조건 적용 시점과 중복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분기 결산이 기본이며 비대면 채널에서 수시 이자지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가람저축은행 공식 상품 안내

JT저축은행 JT점프업Ⅱ 저축예금

개인 1인 1계좌입니다. 5천만원 이하 3.01%, 5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 2.75%, 1억원 초과 0.50%가 적용됩니다. 매월 세 번째 토요일까지 계산한 이자를 다음 날 지급합니다. JT저축은행 공식 상품 안내

다올저축은행 Fi 저축예금

개인 대상이며 가입기간과 금액 제한 없이 3.00%가 적용됩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결산 후 다음 날 이자를 원금에 더합니다. 구간 계산이 싫고 큰 금액을 단순하게 관리하고 싶을 때 비교하기 쉽습니다. 다올저축은행 공식 상품 안내

페퍼저축은행 페퍼스 파킹통장5

디지털페퍼 앱 전용 개인 1인 1계좌 상품입니다. 5천만원 이하 3.00%, 5천만원 초과분 1.00%이며 분기 마지막 달의 세 번째 토요일까지 계산한 이자를 다음 날 더합니다. 페퍼저축은행 공식 상품 안내

가입 전에 놓치기 쉬운 다섯 가지

  1. 사업자 전용 여부: 최고금리가 높아도 개인이 가입할 수 없는 상품이 있습니다.
  2. 누진 구간인지 전체 잔액 구간인지: 초과분만 낮아지는지, 잔액 전체의 금리가 바뀌는지 상품설명서를 확인합니다.
  3. 이자 지급주기: 월 지급, 분기 지급, 매일 받기 신청은 체감 복리에 차이를 만듭니다.
  4. 한도제한계좌: 새 비대면 계좌는 출금·이체 한도가 제한될 수 있어 큰 자금을 옮기기 전에 해제 방법을 봐야 합니다.
  5. 예금자보호 합산: 같은 금융회사의 다른 예·적금 원금과 이자까지 합해 보호한도를 계산합니다.

예금자보호 한도는 이제 5천만 원이 아니라 1억 원

2025년 9월 1일부터 은행·저축은행 등의 예금보호한도는 금융회사별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1억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과거 자료에 적힌 5천만 원을 그대로 옮기면 현재 기준과 맞지 않습니다. 자세한 시행 내용은 금융위원회 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킹통장 5% 상품에 1억원을 넣으면 세전 500만원인가요?

아닙니다. Fi 쌈짓돈Ⅲ의 5%는 100만원 이하 구간에만 적용됩니다. 나머지 구간 금리를 따로 계산하면 1억원의 단순 연간 세전 이자는 224만9천 원입니다.

3천만 원 파킹통장은 최고금리 순서대로 고르면 되나요?

3천만 원까지 적용되는 가중평균금리와 가입조건을 봐야 합니다. 7월 27일 공식 금리 기준으로 Fi 쌈짓돈Ⅲ는 세전 106만9천 원, 참신한파킹통장은 96만 원입니다.

1억원을 넣으면 전액 예금자보호가 되나요?

보호한도는 원금만이 아니라 소정의 이자를 합해 1억원입니다. 원금 1억원 전액을 넣으면 발생 이자 일부가 한도를 넘을 수 있습니다.

안내: 이 글은 특정 상품 가입을 권유하는 투자·재무 자문이 아닙니다.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변동금리 상품이므로 실제 가입일의 상품설명서, 금리공시, 가입대상과 보호 여부를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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